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더넷 케이블 (문단 편집) === 두 방식이 사용되는 이유 === [[파일:network_ethernet_mdi.png|bgcolor=#ffffff]] 컴퓨터 A와 컴퓨터 B를 허브나 스위치 없이 1:1로 연결한다고 가정하자. 컴퓨터 A의 송신 측은 컴퓨터 B의 수신 측에 연결되어야 하고, 반대로 컴퓨터 A의 수신 측은 컴퓨터 B의 송신 측과 연결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컴퓨터와 컴퓨터를 직접 연결할 경우는 크로스 케이블로 연결하는 것이 원칙적으로는 맞는다. 중간에 어떤 단계를 거치든 한 번 (정확히는 홀수번) 꼬여 있어야 정상적인 통신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컴퓨터가 2대 뿐인 것도 아니고, 여러 대가 존재하기에 이를 집선하기 위해서는 [[허브(시스템)#s-2.1|네트워크 허브]]나 [[스위치#s-6|L2 스위치]] 같은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두 컴퓨터가 각자 크로스 케이블을 써서 허브에 연결했다고 치면, 결국 2번 꼬여서 통신이 안 된다. 그래서, 허브 내부에서 이론상 한 번 더 꼬아 주어야 한다. 그럼 최종적으로 3번 꼬이면서 정상적으로 통신이 된다. 어차피 허브에서 한 번 꼬아 주는 역할을 한다면, 컴퓨터와 허브 간의 연결은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게 낫지 않겠냐는 생각으로 다이렉트 케이블이 나왔다. 문제는 허브와 허브 간은 여전히 한 번 더 꼬아 줄 필요가 있어서 크로스 케이블이 사용되었다. 겉모습이 똑같이 생긴 두 종류의 케이블이 상황에 따라 서로 다르게 쓰여야 하다 보니, 불편할 수밖에 없었다. 라벨링이 확실하게 되어 있지 않다면 단자에 연결된 선 색을 보거나 테스터로 직접 확인하여 판단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